로맨틱하거나 유니크하거나… 봄, 감각적 인테리어의 완성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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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愛 살다
에넥스

EK7 프렌치
EK7 프렌치
어느덧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화사한 봄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싶은 욕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에 대한 개념이 새롭게 변화되며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개성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집안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컬러풀한 커스터마이징 주방부터 붙박이장까지 제안해보고자 한다.

먼저 내 맘에 쏙 드는 주방을 만나보고 싶다면 에넥스의 ‘키친팔레트 시리즈’를 주목해보자. 에넥스가 선보인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국내 브랜드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주방이다. 가구 구성 요소 도어 형태(6종)부터 컬러(18종), 손잡이(2종) 등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내 취향, 내 감성에 맞는 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

로맨틱한 클래식 주방을 원한다면 키친팔레트 시리즈 ‘EK7 프렌치’를 주목하는 것이 좋다. 에넥스 광고 영상에 등장한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오윤아 주방’으로 불리기도 한다. 프렌치 스타일에 3차원 입체 가공 과정을 거친 도어 디자인을 적용해 멀리서 봐도 독보적인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풍성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트렌디한 13가지의 무광 컬러와 5가지의 유광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손잡이는 27가지 중 고를 수 있어 하나의 주방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주방을 꾸미고 싶다면 ‘EK7 뉴모닝 플리츠’ & ‘EK7플렉스’ 주방을 제안한다. 모던한 프레임의 ‘EK7 플렉스’와 입체적인 ‘EK7 뉴모닝 플리츠’ 조합은 마치 쇼룸이나 카페에 나올 법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무광 13종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포인트 컬러를 조합하면 더욱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EW5 오르빗 레더
EW5 오르빗 레더
올해 출시된 ‘EK5 뉴비엔(NEW BIEN)’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차분한 톤의 기존 시트에 트렌드 컬러인 매트핑크와 애시블루가 신규 출시되어 총 16종의 컬러를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매트핑크 컬러는 라이트스톤 패턴과 매치하면 부드러운 핑크와 거친 라이트스톤 조합으로 텍스처의 대비를 이루면서 은은하고 옅은 톤의 구성이 공간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화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에넥스 커스터마이징 붙박이장 ‘워드롭 팔레트 시리즈’를 활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맞춤 붙박이장을 완성할 수 있다. ‘EW7 플랫’은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깔끔한 붙박이장으로 골드헤어라인 엣지 손잡이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EW5 오르빗 레더’는 그레이지한 가죽 질감 시트에 빗각 프레임 볼륨감과 깊이감이 더해져 모던한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가죽 무늬 패턴에 섬세하고 세련된 비례감을 통해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에넥스 관계자는 “에넥스는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컬러풀한 주방부터 붙박이장까지 감각적인 가구를 제안하니 풍성한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는 집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제품으로는 옷장, 침실, 주방 카테고리 등 신혼부부 필수 가구로 구성했으며 기본 할인 이외에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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