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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진실 딸 준희 “세상 살기 정말 힘들구나”…무슨 일?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15 10:58
2022년 3월 15일 10시 58분
입력
2022-03-15 10:58
2022년 3월 15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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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저한테 왜 그러세요. 머리 아프고 배도 하루 종일 아프고 입맛도 없고. 자가 키트는 들쑥날쑥 나오고 면역질환자한테 왜 이러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마를 부여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게시물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공개하면서 “근데 도대체 왜 이렇게 아픈건데? 세상 살기 정말 힘들구나”라고 했다.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 투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루프스병은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1968~2008)과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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