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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넷째 임신’ 정주리 “멋대로 자는 남편과 세아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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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11:23
2021년 12월 1일 11시 23분
입력
2021-12-01 11:23
2021년 12월 1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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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유쾌한 육아 생활을 전했다.
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일밤 서로 내 옆에서 자겠다고 왜 싸우는건지…결국 멋대로들 잘꺼면서…난 오늘도 잘 곳 찾아 헤맨다 #모글리들 #베개의미없다 #이불의미없다 #24도로맞추면26.5도까지올리는너희들의열정”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세 아들과 정주리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정주리는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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