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듄’, 1위 재탈환 이틀째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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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0월 29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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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포스터 © 뉴스1
‘듄’ 포스터 © 뉴스1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가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이틀째 누적관객 5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지난 28일 하루 3만80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1만8991명이다.

‘듄’은 지난 27일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이틀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50만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SF 영화로 유명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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