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는 ‘나르코스’, ‘소셜 딜레마’,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를 꼽았다. ‘나르코스’는 1980년대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파르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시리즈로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이들을 막으려는 마약 단속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송중기는 “그 시대 콜롬비아를 실감 나게 그려냈고 파블로 에스코파르 역의 와그너 모라 배우의 연기가 소름 돋았다”고 평가했다.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는 역대 최강 농구팀으로 평가받으며 90년대를 지배한 시카고 불스와 매 순간 팀을 승리로 이끈 코트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함께한 마지막 시즌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송중기는 하루 만에 정주행을 마쳤다고 밝히기도 했다.
진선규의 넷플릭스 추천작은 ‘블랙 미러’, ‘퀸즈 갬빗’, ‘종이의 집’이다. 진선규는 특히 SF 시리즈 ‘블랙 미러’에 대해 “나를 자극하기도 하고 두렵게 하기도 하는, 다양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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