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 특별 보상판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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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월 25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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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는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고객사은의 일환으로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같은 브랜드의 헌 신발을 전국 나르지오 대리점으로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 시 최대 4만 원까지 가격을 할인해 준다.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새 신발을 구매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판매량을 높일 수 있어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

브랜드에 따르면 나르지오 워킹화는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 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분리형 아웃솔(TWOSOLE)을 사용했으며, 우주복에 사용하는 온도조절 신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와이어 레이스 보아(BOA)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으며 미국 연방정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각각 메디케어 신발과 의료용 교정신발로 선정·등록 됐다. 국내 약 110곳의 점포 외에 미국 뉴욕과 LA에도 단독 점포를 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르지오는 내 가족이 신는다는 생각으로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해 온 향토 신발 브랜드다. 제품의 우수함만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열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 역시 기존 나르지오 신발을 만족스럽게 착용하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아직 나르지오 신발을 경험해 보지 못 한 일반 고객들도 더 나은 가격에 새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편 대리점주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르지오의 새 신발을 구입해 건강을 꾸준히 지키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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