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될 때마다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 우유가 기부돼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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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roduct|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




샹테카이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깃털처럼 가벼운 워터 베이스 포뮬러로 즉각적으로 피부 결점을 가려주고 스킨케어 효과가 더해져 피부를 오랫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한다. 퍼프를 이용하거나 손가락으로 펴 바르는데, 밀리거나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한 번 바르면 내추럴하게 표현되지만 여러 번 레이어링 하면 원하는 만큼 커버력을 높일 수 있다.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가볍게 발리지만 즉각적으로 피부 결점을 가려주고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로 피부를 오랫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시킨다. 12g 15만8000원 대(리필 포함).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
가볍게 발리지만 즉각적으로 피부 결점을 가려주고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로 피부를 오랫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시킨다. 12g 15만8000원 대(리필 포함).


샹테카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아 샹테카이는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내추럴한 피부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줘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본래 건강한 피부인 것처럼 보이게 해준답니다”라고 설명한다.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한 개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코끼리 고아원에 한 병의 우유가 기부된다.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한 개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코끼리 고아원에 한 병의 우유가 기부된다.
주요 스킨케어 성분인 바이오 님프 펩타이드 줄기세포 추출물이 탄력 있고 어려 보이는 피부로 만들고 식물성 당 네크워크가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며 오염 물질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도록 돕는다. 밝고 화사한 쿨 톤부터 장밋빛이 감도는 미디움 톤까지 4가지 컬러가 있어 피부 톤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한 개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케냐의 비영리 동물단체인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에서 운영하는 코끼리 고아원에 한 병의 우유가 기부된다.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은 고아 코끼리 구조 및 재활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며 케냐 전역의 코끼리 자연 서식지 보호 및 밀렵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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