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감’ 시청률 10% 육박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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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출석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 TV 중계방송 실시간 시청률이 10%에 육박했다.

이날 시청률 조사 전문회사 ATAM에 따르면 지상파인 KBS1, SBS, MBC와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 YTN 등 6개 방송이 오전 10시 8분부터 11시 52분까지 중계한 ‘2020 대검찰청 국정감사 중계방송’의 실시간 시청률 총계는 9.91%였다.

이 시간대 윤 총장은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그것도 선택적 의심 아니십니까. 과거에는 저에 대해 안 그러셨지 않습니까” “중상모략이란 단어는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 같은 말로 여당의 질의에 답변했다.

ATAM은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윤석열#국감#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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