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유럽풍 브런치 즐기는 ‘어텀 브리즈’ 패키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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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ess│
‘낭만적인 노천카페에서 아웃도어 브런치, 편안한 객실에서 프라이빗 브런치···’

유럽 저택의 테라스 가든을 연상시키는 야외공간 ′셰프 더 그릴′에서 바스켓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는 르 메르디앙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유럽 저택의 테라스 가든을 연상시키는 야외공간 ′셰프 더 그릴′에서 바스켓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는 르 메르디앙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유러피언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아웃도어 공간과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누릴 수 있는 ‘어텀 브리즈 (Autumn Breez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바스켓 브런치가 포함돼 있다. 크로아상, 모닝롤, 애플 데니쉬 등 브레드를 시작으로, 바삭하며 짭조름한 프렌치 프라이, 든든함을 더해줄 보일드 에그, 크림소스 베이스의 꼰낄리에 파스타 그라탕 등을 제공한다. 또한 페르시안 솔트를 넣은 바질 오일 드레싱으로 상큼한 맛을 더한 부라타 치즈 샐러드, 생과일 오렌지 주스와 커피, 그리고 계절 과일까지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즐기는 풍성한 바스켓 브런치
유럽 발코니 호텔에서 즐기듯, 신선한 가을바람을 느낄 수있는 객실 발코니나 객실 안에서도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롭게 바스켓 브런치를 맛보는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유럽 발코니 호텔에서 즐기듯, 신선한 가을바람을 느낄 수있는 객실 발코니나 객실 안에서도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롭게 바스켓 브런치를 맛보는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바스켓 브런치는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유럽 발코니 호텔에서 즐기듯,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낄 수 있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발코니’ 객실이나 야외 ‘파크 바’에서 유럽의 노천카페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다. 또는 낭만적인 도심 테라스 가든을 연상시키는 유럽풍 레스토랑 ‘셰프 더 그릴’에서도 바스켓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객실에서의 브런치를 선택한 경우, 포근한 침대에서 늦잠을 즐긴 후 프라이빗한 미드센추리 풍 객실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바스켓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5성급 호텔의 럭셔리한 객실에서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되는 바스켓 브런치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최고의 기분전환과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원하는 공간(객실, 발코니, 파크바, 셰프 더 그릴)에서 즐길 수 있는 바스켓 브런치 2인 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제공 등으로 도심에서도 가을 여행을 떠난 듯 편안하고 여유로운 1박 2일을 만끽하게 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 체험하는 ‘와인 트랙’ 프로모션

르 메르디앙 서울 전속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 20여종을 호텔의 야외공간인 루프탐 바 ′르 씨엘 가든′, 유럽 포도원 콘셉트로 꾸민 ′파크 바′, ′셰프 더 그릴′등에서 맛볼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전속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 20여종을 호텔의 야외공간인 루프탐 바 ′르 씨엘 가든′, 유럽 포도원 콘셉트로 꾸민 ′파크 바′, ′셰프 더 그릴′등에서 맛볼 수 있다.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유럽 와이너리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와인 트랙(Wine Track)’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전속 소믈리에가 엄선한 내추럴 와인 20여종을 호텔의 아웃도어 공간인 루프탑 바 ‘르 씨엘 가든’, 유럽 포도원 콘셉트로 꾸민 ‘파크 바’, 테라스 가든 ‘셰프 더 그릴’ 등에서 맛볼 수 있다. ‘태초의 와인’이라 불리는 내추럴 와인을 가을의 낭만적인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치밀하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호텔 내 주요 동선 열화상 카메라 설치, 객실 및 공용 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매일 오전과 오후 총 5회에 걸친 호텔 전 시설 방역, 린넨 용품 특수 UV 살균 처리 등 꼼꼼한 소독 절차를 지속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르 메르디앙 호텔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기치 않은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예술작품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미식으로 여행객의 감동을 이끌어낸다. 레고 그룹, 포토그래퍼 그레이 말린, 페이스트리 셰프 조니 이우지니 등 글로벌 기업 및 셀럽들과 이색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독특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기도 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5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골든걸#트렌드#패션#르메르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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