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문체부, 역사학자 故이이화 선생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뉴시스
입력
2020-03-19 15:37
2020년 3월 19일 15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18일 별세한 역사학자 고(故) 이이화 선생에게 국민훈장이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년 84세로 별세한 고 이이화 선생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1등급)을 추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 이이화 선생은 ‘이야기 인물한국사’, ‘한국사 이야기’ 등 100여권의 저서를 저술해 한국사를 대중화하고 역사 연구의 저변을 민중사·생활사로 확대한 인물이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사회활동으로 역사적 재평가를 이끌어내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및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역사 연구와 학술·교육 발전에 공적을 세웠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는 20일 오전 고 이이화 선생의 빈소인 서울대병원을 찾아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일정 맞추려 조건 간과할 수 없어”
“기둥에 닿을 듯” 극강의 ‘매너 주차’…웃음과 감동[e글e글]
“한국계 참전용사를 추방하다니”…美의회서 이민단속 정책 질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