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니커즈 ‘자가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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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12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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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스니커즈 ‘자가토’(사진)를 출시했다.

1999년 출시한 휠라 헤리티지 신발인 자가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일상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신을 수 있으며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스웨이드, 합성가죽, 메시 등 다양한 소재를 혼합했다. 발뒤꿈치에 F로고를, 고무 밑창에 휠라 영문 로고를 디자인 포인트로 가미했다. 휠라 측은 “일상에서 다양한 착장과 매치가 가능해 봄 시즌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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