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모모랜드 “6인조 재편, 걱정 많이 했지만…차트인 하고 싶다”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30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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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가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모모랜드가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6인조로 재편, 신곡 ‘떰즈업(Thumbs Up)’으로 컴백한 가운데 “차트인 하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모모랜드는 30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인은 6인조 재편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사실인데 각자 선택한 길이 있다보니 저희 멤버들은 진심으로 응원하고있고 6명으로 바뀐 만큼 열심히 으싸으쌰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혜빈은 “6명이 준비하니까 초심처럼 다시 데뷔한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긴장 많이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 “동선 꾸미는 것도 새로워서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제인은 새 앨범 목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차트인을 하고 싶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곡 ‘떰즈업(Thumbs Up)’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Celeb)의 일상을 뉴트로(New-tro) 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 한 매력이 코러스 파트 중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떰즈업(Thumbs Up)’은 지난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앞서 발표한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뉴트로(New-tro) 음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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