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래퍼 개코와 협업한 ‘개포동 쌀국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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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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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래퍼 개코와 손잡고 ‘개포동 쌀국수’를 2일 출시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개코의 포(Pho) 동네 한 바퀴’를 줄인 말이다. 쌀국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개코는 개발 과정 등에 직접 참여했다.

이 제품은 쇠고기 육수와 고수 향이 나는 별첨소스 등이 특징이다. 쌀쌀한 날씨와 해장 등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개코와 협업한 개포동 쌀국수를 한정 판매한다”며 “긍정적 반응을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판매처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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