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지 프리미엄 남자 니플밴드, 여름철 2030 남성들 필수 아이템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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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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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남자를 만든다(Manners Maketh Man).” 영화 ‘킹스맨’에서 콜린 퍼스가 한 말이다.

옷감이 얇고 땀에 젖어 몸에 밀착하는 일이 잦은 여름철. 젖꼭지 가리개 니플밴드가 매너를 아는 남자들의 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디어 상품 전문 기업 247corporation(구 실크로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남자 니플밴드 ‘숨바꼭지’가 2030 남성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8월 중 국내 최대 편의점 체인 GS25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247corporation 관계자는 “숨바꼭지는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KCSA·Korea Consumer Satisfaction Awards)’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서 “피부 짓무름이나 간지러운 증상으로 오랜 시간 니플밴드를 부착하기 어려웠던 남성을 위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자극을 최소화한 ‘중앙 부분 무점착’ 특허기술력을 담아 민감한 부위에도 안심하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숨바꼭지 프리미엄은 기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 점착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랜 기간 밴드 제품을 개발하면서 많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뉴바이오제약과의 공장 협업을 통해 가격적인 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롭스 전국매장, 일렉트로마트 전국매장, 부츠 15개 매장, 아트박스 50개 매장에 입점 해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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