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브랜드 미스터펭, 휴대용 물티슈 ‘마린 트래블팩’ 런칭

슈퍼대디의 새로운 육아 브랜드 ‘미스터펭’은 편의성과 제품력을 모두 고려한 물티슈, ‘마린 트래블 팩’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스터펭 관계자는 “미스터펭이 제주동백 물티슈 이후 새롭게 선보인 마린 트래블팩은 프리미엄 휴대용 물티슈로 ‘바다포도’추출물과 초정수 성분으로 맑고 깨끗한 보습감을 선사한다”며 “미세 공기층을 삽입한 에어 스페이스(Air-Space) 가공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며, 70gsm이라는 원단 두께와 200*180mm의 와이드 사이즈를 적용해, 기존 휴대용 물티슈와 다르게 1장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린 트래블팩은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총 43단계의 안심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원료의 변질을 막기 위한 온도 30℃ 이하, 습도 40%의 환경을 준수하고 있다”며 “자체 생산 공장은 국제적 우수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서인 ISO9001 인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스터펭은 마린 트래블팩 런칭을 기념해 총 상금 100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 후 제품의 장점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미스터펭 공식몰인 하트박스 등에서 참여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