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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속초 보광사 부속건물 불타…문화재 안전 ‘초비상’
뉴스1
업데이트
2019-04-05 11:06
2019년 4월 5일 11시 06분
입력
2019-04-05 10:37
2019년 4월 5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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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안전상황실 가동…현재까지 문화재 피해는 없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 보광사 굿월드자선은행 사무실 모습(보광사 제공)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강원도 산불과 관련해 4일부터 문화재 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문화재청 담당자를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까지 문화재 피해는 없으나 강원도·속초시·고성군 등 관련 지자체를 통해 계속해서 문화재 피해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
일부 피해를 입은 속초 보광사의 경우 보관 중이던 문화재자료 제408호 속초 보광사 현왕도는 화재 발생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전 조치해 산불피해를 입지 않았다
보광사 관계자는 “다행히 문화재는 안전한 곳에 대피시켰지만 사찰 부속건물인 사무실과 창고 2개가 소실됐고 사찰 주변 소나무 수백 그루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강원도 이외에도 장안사(보물 제1771호 기장 장안사 대웅전 등 보유)가 있는 부산 기장군 등 현재 발생한 산불이 완전 진화될 때까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화재 피해 지역인 속초, 인제, 고성 일대에는 보물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등 27개가 분포돼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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