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라벤더 향기’ 만끽 프랑스 10일 일주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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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부터 7월 초순은 라벤더가 만개해 프로방스 지방이 가장 아름다운 때다.
6월 말부터 7월 초순은 라벤더가 만개해 프로방스 지방이 가장 아름다운 때다.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프랑스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완전일주’ 여행을 추천한다. 프랑스 완전 일주는 북부의 노르망디부터 남부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까지 10일 동안 돌아보는 일정으로, 프랑스라고 하면 파리밖에 떠오르지 않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여행이다.

고르드
6월 말부터 7월 초순은 라벤더가 만개하는 시즌으로, 프로방스 지방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불리는 고르드와 아비뇽 교황청이 있었던 아비뇽 모두 보랏빛 물결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들로 붐비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아를, 니스, 칸, 마르세유, 엑상프로방스, 레보 드 프로방스, 아를, 몽생미셸 등 주요 도시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코트다쥐르
코트다쥐르
프랑스 10일 일주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진행된다. 숙소와 일정, 식사의 질을 한 단계 높인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르고’ 상품 군으로 더욱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참좋은여행#프랑스 완전일주#프로방스#고르드#코트다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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