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018년 한국·일본에서 앨범 120만장씩 팔았다

그룹 ‘트와이스’가 2018년을 한달 가량 남긴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각 12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올해 국내에서 3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가온차트 출고량 집계 기준 트와이스가 4월 발표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는 13일까지 34만2760장, 7월 내놓은 스페셜 2집 ‘서머 나이트’는 31만4475장, 이달 5일 공개한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는 30만4510장이 판매됐다.

JYP는 “여기에 기존 트와이스가 발표한 앨범들이 올해에도 25만641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총 121만 8158장의 앨범 판매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자랑했다.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은 트와이스의 앨범 누적판매량은 301만9562장을 기록하게 됐다.

일본에서 올해 발표한 3장의 음반 판매량 역시 10월 출고 기준 135만1624장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일본에서의 앨범 총 판매량은 194만 4697장으로 200만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