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트로시티
6월 7일 역삼동 더 라움…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 콘셉트
패션을 비롯해 주얼리, 코스메틱, 리빙 아이템까지 선보이며 토탈 패션 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파티와 함께 하는 18FW&19SS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의 패션쇼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진행되며,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쇼는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콘셉트로 한다.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를 표현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루이비통의 비주얼 아트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인 ‘헥터 카스트로(Hactor Castro)’와의 글로벌 협업 작품을 선보이고, 준오헤어, 애브뉴준오와 협업을 한다”라며 “하반기 출시예정인 프라그랑스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 제품도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티가 진행된다. 칵테일&케이터링과 DJ 공연, 아이콘의 공연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패션쇼와 파티 모두 초대권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쇼 초대권 이벤트(5월 21~27일)와 애프터 파티 초대권 이벤트(5월 30일~6월 3일)을 진행한다. 또 행사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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