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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현대무용단 세 번째 픽업 스테이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9-27 04:58
2017년 9월 27일 04시 58분
입력
2017-09-27 03:00
2017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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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은 다음 달 13∼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박순호 안무가의 신작 ‘경인(京人)’
을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물질적 욕망과 정서적 결핍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서울 사람의 모습을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이 국내외 안무가들을 초청해 선보이는 ‘픽업 스테이지’의 올해 세 번째 무대다. 이전 ‘픽업 스테이지’ 무대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국립현대무용단
#박순호 안무가
#경인
#京人
#픽업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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