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서울 예술의전당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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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이 2011년 서울 예술의전당에 기증한 고대와 중세 금석문(金石文·돌이나 금속에 새긴 글씨나 그림) 탁본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가 6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고려시대 석관과 탁본, 선사들의 탑비와 고려인들의 묘지명 탁본 등 고려시대 금석문 유물을 중심으로 꾸몄다.

민화만을 다루는 미술품 장터인 ‘제1회 대한민국 민화 아트페어’가 5월 4∼7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한국민화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민화 작가 200여 명과 민화 전문 박물관, 민화 관련 업체가 참가해 민화를 전시 판매하고 액세서리와 생활용품 등 문화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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