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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Feeling]가을이 살포시 책 위로 내려앉습니다 마음이 한 뼘, 넉넉해졌습니다
동아일보
입력
2016-10-01 03:00
2016년 10월 1일 03시 00분
장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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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그 뜨겁던 폭염의 계절이 지나가고,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집 근처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볼까요. 함께 갈 친구는 책입니다.
책상 앞에서 읽던 책,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책,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책, 어떤 책이든 좋죠.
꼭 다 읽을 필요도 없고, 읽고 난 뒤 교훈을 얻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
그저 기분 좋은 가을 햇살과 상쾌한 바람을 느끼면 됩니다.
책이, 꼬불꼬불 공원길과도 같이 우리의 마음을 안내해줄 겁니다.
사랑 속으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말…말…말… 독서에 관한 재미있는 말들
“컴퓨터가 책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빌 게이츠)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진 마라.”(벤저민 프랭클린)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르네 데카르트)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리처드 스틸)
“때때로 독서는 생각하지 않기 위한 기발한 수단이다.”(아서 헬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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