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국가대표급 스릴, 김해 롯데워터파크서 즐겨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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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롯데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를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 국내 최초·최대의 슬라이드 시설물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급 규모의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여자친구’의 국가대표급 스릴을 만끽해보자.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다면 롯데워터파크에서 스릴 가득한 ‘익스트림 슬라이드 3종’으로 짜릿하게 더위를 날려 버리자.

워터파크의 롤러코스터라 불리는 ‘워터코스터’는 국내 최초 2레인으로 구불구불한 슬라이드를 따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높이 21m, 길이 170m에 달하는 부메랑 형태의 슬라이드에서 아찔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한다. 120m 길이의 국내 최장 규모를 자랑하며 알록달록한 8개 레인에서 매트를 타고 빠르게 내려오는 ‘레이싱 슬라이드’에서는 친구들과 워터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스릴 만점 라이드를 모두 즐겼다면 ‘실외 파도풀’에서 최대 2.4m 높이의 국가대표급 파도를 즐길 차례다. 롯데워터파크의 상징인 ‘실외 파도풀’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 3위 규모로 최대 3200명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해 대기 시간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파도를 만끽할 수 있다.

6611㎡(약 2000평) 규모의 거대한 ‘실내 워터파크’는 한여름의 강렬한 햇살을 피해 남녀노소 여유로운 힐링타임을 누리기에 더할 나위 없다. 한편 대세 아이돌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하는 롯데워터파크 광고는 25일(토)부터 유튜브,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1661-200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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