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파사빈티, 나만의 보석으로 ‘영원히 빛나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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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빈티

파사빈티의 모델인 배우 최지우
파사빈티의 모델인 배우 최지우
이탈리아 피렌체의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가 이번에 새롭게 참(Charm)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사빈티 참 주얼리의 테마는 ‘영원하게 빛나는 순간’이다. 다양한 의미와 추억을 품고 있는 보석을 원하는 조합으로 골라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다. 자기만의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수준 높은 핸드메이드 참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대의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참 주얼리 컬렉션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전적인 디자인을 모두 선보인다. 베니스의 전통적인 유리공예에서 온 무라노 주얼리와 다이아몬드 유사석인 지르코니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사랑이 담겨 있는 특별한 선물을 하기에 좋은 파사빈티의 주요 제품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사빈티의 참(Charm) 주얼리 컬렉션.파사빈티 제공
파사빈티의 참(Charm) 주얼리 컬렉션.파사빈티 제공

파사빈티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중심으로 수도권 및 지방 매장에서 14일부터 다양한 참 주얼리 론칭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팔찌 제품에 한하여 하나를 사면 하나를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뱅글 팔찌 제품 구매 시 동일 가격대의 뱅글 팔찌를 하나 더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는 1970년 유럽의 역사적인 도시 피렌체의 유명한 보석거리인 올드 브리지에서 로만 파사빈티라는 숙련된 금세공사의 손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국내에는 2014년 11월에 선보였다.

피렌체의 상징인 백합을 비롯해 유럽의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문양을 주얼리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수백 년 동안 대를 이어 내려온 피렌체 세공 기술을 토대로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어 유럽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파사빈티의 참(Charm) 주얼리 컬렉션.파사빈티 제공
파사빈티의 참(Charm) 주얼리 컬렉션.파사빈티 제공

2015년에는 한국 시장 진출 2년 만에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자리를 잡았다. 온라인 몰(www.passavinti.co.kr) 운영 및 콘셉트 스토어 진출까지 발빠르게 한국 시장에 안착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꾸준하게 새롭고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파사빈티는 동아일보가 선정한 ‘2015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q매거진#파사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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