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그녀에게 재결합에는 부모의 허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자막과 함께 진화와의 재결합을 위해 친정엄마를 찾아가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예고편에서 친정엄마는 “한번 헤어진다고 했으면 그만두든가”라며 “이건 왔다 갔다 무슨 시계 침도 아니고 둘이 똑같다”고 화를 냈다. 그러면서 “진화는 내가 보기엔 틀렸어”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진화가 꽃다발과 함께 등장했다. 패널들은 “왔다” “노력을 한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함소원의 친정엄마는 현관에 들어서는 진화를 향해 “뭐 하러 왔어” “아니 안 줘도 돼 괜찮아, 가”라며 냉대했고, 급기야 “가 가 가”라며 문밖으로 밀어내기까지 했다.
함소원은 상담까지 받게 됐다. 그는 “뭘 제일 염려하냐”는 질문에 “(진화가) 살아생전에 아빠하고 닮은 부분이 있다”며 “진화 씨가 잘못되면 혜정이가 걱정할까 봐 그게 걱정된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패널 전성애는 “그래서 엄마가 반대하는 것”이라며 “내 딸도 나처럼 희생하면서 살까 봐, 엄마 마음을 왜 모르나, 정신차리라”고 분노했다. 결국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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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소식을 알린 뒤, 2018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등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혼했다. 함소원은 2024년 8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12월쯤에 이혼했다”고 밝힌 뒤 “그런데 차마 혜정이(딸)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 진화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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