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신형 전통 수의를 소개하는 특별전 ‘땅으로 시집가는 날’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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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전통 수의를 소개하는 특별전 ‘땅으로 시집가는 날’

조선시대 출토 복식을 고증해 개발한 신형 전통 수의를 소개하는 특별전 ‘땅으로 시집가는 날’이 3월 6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3월 11일∼4월 8일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열린다. 단국대 전통복식연구소가 수천 점의 출토 복식과 국조오례의 기록을 분석해 제작한 수의 52종 100여 점을 선보인다. 010-6207-2992

■ 이승희 씨 개인전 ‘TAO’

이승희 씨의 개인전 ‘TAO’가 3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박여숙화랑에서 열린다. 조선백자의 미적 요소를 5mm 두께의 평면 반부조로 변형시켜 빚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02-549-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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