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Leisure]나만의 휴양을 원하는 이를 위한 리솜포레스트 특별 회원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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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 빌리지 겨울풍경
리솜포레스트 빌리지 겨울풍경

연말연시가 되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과 시끌벅적한 곳에서 즐기는 연말을 보냈다면, 요즘엔 가족과 함께 조용히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런 트렌드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의 자연 속에서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회원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리솜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회원제로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녀온 이들의 추천을 받아도 마음대로 가볼 수 없는 곳이다.

충북 제천의 주론산 자락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는 울창한 원시림을 최대한 보존하여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다. 손때가 묻지 않은 무공해 자연에서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한 콘텐츠로 무장한 국내 유일의 포레스트형 힐링스파인 ‘해브나인(HAVE9) 힐링스파’다.

풍수지리적으로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인 금계포란형의 명당, 길지(吉地)로 유명한데 그 가운데서도 힐링스파센터가 자리한 곳이 으뜸으로 꼽힌다. 센터 뒤편에는 해발 903m의 주론산이, 센터 좌우로는 박달재와 이어진 팔왕재가 감싸 안고 있고, 센터 정면은 탁 트인 전망을 갖추어 최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에서 바라본 전경
리솜포레스트에서 바라본 전경

특히나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에는 스파를 위해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인피니티풀 형태로 대형 노천스파 주변을 둘러싼 숲의 전망이 일품이다. 한방 이벤트 스파 3개와 수영이 가능한 대형 노천스파를 갖췄으며, 주론산 산줄기에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고 운치가 있다.

올해 5월 새롭게 오픈한 이벤트 스파로 구성된 야외 ‘밸리스파 존’과 자연과 함께 취향대로 숯불 BBQ통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 ‘달빛 BBQ’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솜리조트와 같이 은밀하면서도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이 그대로 살아있는 리조트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연예인 기업인들을 비롯해 제대로 쉬고 싶어하는 CEO,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리솜포레스트 회원권을 이용하게 되면 안면도 리솜오션캐슬과 덕산의 온천테마파크인 리솜스파캐슬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리솜리조트는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는 화진포에 국제 휴양 리조트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 리조트 리솜리조트와 화진포의 천혜 자연이 만나게 돼 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리솜포레스트 회원권은 총 6가지 타입 중 2가지 타입 79m²(24평형-실버타입) 3000만 원대, 178m²(54평형-노블타입) 8000만 원대 회원권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 외의 더욱 다양한 혜택과 자세한 상담은 리솜리조트 본사를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 02-540-2166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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