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세이셸이 제안하는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27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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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후의 낙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볼까?”

반얀트리 세이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세이셸에서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을 제안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세계 최고의 해변 톱10’ 중 1위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세이셸의 해변가에 위치한 반얀트리 세이셸은 모든 빌라가 풀 빌라인 올 풀 빌라 리조트다. 반얀트리 세이셸의 60개 빌라는 언덕이 많은 지형에 위치해 침실에서 빛나는 해변을 한 폭의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빌라를 감싸고 있는 야자수와 열대 숲은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되찾아 준다.

이런 반얀트리 세이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음달 20일부터 2016년 1월 6일까지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성 있는 레스토랑 샤프론(Saffron)에서 바닐라쿠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비롯해 하얀 모래 위에서 코코넛 열매를 굴리는 코코넛 볼링 경기, 크리스마스 특제 소스로 마티니 만들기까지 연인과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디너보다 특별한 만찬을 원한다면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박싱데이에 한해 준비되는 태국식 코스 요리가 있다. 잔잔히 빛나는 바닷물결을 감상하며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종류별로 음미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세이셸의 대표적인 빌라인 오션 풀 빌라(Ocean Pool Villa)는 언덕 위에 지어져 시원한 산들바람과 함께 인상적인 전경을 제공한다. 생츄어리 오션뷰 풀 빌라(Sanctuary Ocean View Pool Villa)는 두 개의 파우더룸, 남녀가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드레스룸과 넓은 인피니티 풀이 특징이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되는 빌라에서 각자에게 맞는 휴식을 취하거나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반얀트리 스파를 통해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세이셸에서 온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문의 ☎+248 438 3500, seychelles@banyantree.com)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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