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산들건강, 면역력 높이는 산들통배고 여름맞이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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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유행이 진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홍콩에서 최근 여름철 독감 유행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 미세먼지 등이 맞물려 면역력이 쉽게 약해질 수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건강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도 감기에 걸리는 어린아이들은 질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주어야만 고통스러운 기침과 가래, 공부하는 데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야 폐렴, 가래, 비염,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 가래, 기침, 비염, 천식을 없애는 데 중요한 것은 기관지와 폐의 건강함에 있다. 폐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주관하는 곳으로 호흡기 질환인 비염이나 천식이 있거나, 목을 많이 쓰는 교사, 집중력을 요구하는 수험생, 흡연자나 공기가 탁한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폐 기능이 약화되므로 지속적인 운동과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해줘야 한다.

산들건강의 ‘산들통배고’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판매 중이다.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상품을 전문 상담사가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산들통배고는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산들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천연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 4일 이상 달여서 만든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교사, 가수, 성악가, 종교지도자 등은 도라지통배고를 먹으면 좋고, 도라지통배고에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유효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추가로 들어간 홍도라지통배고는 면역력 강화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과 기침, 가래, 비염 환자에게 좋다. 또 마른기침을 자주하고 편식하는 허약한 어린아이나 고령에 기력이 약하며 가래, 기침이 심하고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 강화와 기력 보충, 폐렴, 만성적인 비염, 천식이 심한 경우, 산삼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蔘)통배고가 효과적이다.

한편 산들건강에서는 변한의원(제월당)에서 만든 변석홍옥고를 할인 행사하고 있다. 경옥고는 기혈(氣血)을 보하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보약이다. 예로부터 만성피로와 허약체질, 전신쇠약, 기력소모, 기억력 감퇴 등에 좋다고 알려져 왔다. 경옥고의 주요 약재는 홍삼, 생지황, 백밀, 백복령이다. 산들건강의 제품에 대한 정보검색이나 문의는 02-778-4568, 070-7730-5709, 홈페이지(www.isandle.co.kr)에서 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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