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노스페이스, 활동적인 겨울 아웃도어 다운 하나면 충분해요

  • 동아일보

노스페이스 ‘스펙트럼 다운 재킷’.
노스페이스 ‘스펙트럼 다운 재킷’.
최근 추위가 지속되면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소재의 아우터가 인기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www.thenorthfacekorea.co.kr)는 최고급 다운과 첨단 기능성 소재들을 활용해 따뜻한 아우터들을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 스펙트럼 다운 재킷(SPECTRUM DOWN JACKET)은 최상급 다운과 엑셀로프트(EXCELLOFT)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전문가용 방한 제품으로 하이벤트(HYVENT) 원단을 사용해 눈과 비, 습기로부터 신체와 다운을 보호한다. 소매 안쪽의 이너커프스는 겨울철 한기의 유입을 막아준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돼 커플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 원.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2L하이벤트(HYVENT) 소재를 적용한 노스페이스 클라우스 다운 파카(M’S KLAUS DOWN PARKA)는 하이브리드형 트레블러 파카로, 내구성과 마모, 마찰에 강한 코듀라 원단을 겉감에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와 프로히트(PROHEAT) 발열안감으로 방한 기능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블루, 다크네이비, 다크카키, 블랙 등 4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52만 원.

노스페이스 하프 돔 다운 재킷(HALF DOME DOWN JACKET)은 남성용과 여성용뿐만 아니라 키즈용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패밀리 룩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최상급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사용하고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하이벤트를 겉감으로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마젠타, 오렌지, 블랙의 3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52만 원.

2009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노스페이스의 ‘부티’는 대표적인 다운 부츠로 최고급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아웃솔(겉창)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멋스럽게 착용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14 W BOOTIE)와 14 맨 부티(14 M BOOTIE)는 하프컷 다운부츠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RIPSTOP) 및 울라이크(WOOLLIKE)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남녀 모두 11만 원.

한편 노스페이스는 올해도 브랜드스탁과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주관하는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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