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단신]탤런트 이영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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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영아 씨가 5년 연속바둑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10년 바둑계와 인연을 맺은 이 씨는 아마추어 5단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바둑을 접해 왔다. 2010년 ‘제빵왕 김탁구’에서 양미순 역으로 열연했다. 또 드라마 ‘황금신부’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대왕의 꿈’ 등에도 출연했다.

대전고가 제8회 YES24배 고교동문전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며 4강에 선착했다. 대전고는 9일 이 대회 8강전 첫판에서 대구 계성고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대전고가 4강에 오른 것은 처음. 대전고는 16강전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한 바둑명문 휘문고를 꺾었다. 전기 4강에 올랐던 경남고 휘문고 용산고 경주고가 모두 8강 이전에 탈락했다.

■ 한국기원은 ‘이세돌·구리 10번기 鬪(투)-천하쟁패’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세돌이 구리와의 10번기에서 6-2로 승리해 우승하기까지 고민한 순간 등을 직접 해설했다. 정가 4만 원.
#이영아#바둑#홍보대사#이세돌#대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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