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뷰티푸드’로 피부건강 지키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7일 06시 55분


가려움증·건조증 등 피부 면역력 길러줘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공기가 느껴지는 환절기다. 큰 일교차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아토피 등 피부 질병을 야기 시키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빼앗기 쉽다. 피부 표면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면역력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먹는 피부 건강제품을 살펴본다. 진피에까지 수분을 채워줘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는 바르는 제품들과 달리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개선한다는 점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환절기마다 기승을 부리는 피부 가려움증과 건조증으로 고민 중이라면 주목해보자.

● 가려움증 개선엔 ‘피부유산균 CJLP133’

CJ제일제당의 ‘피부유산균 CJLP133’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개선효과를 입증 받은 김치유산균 제품이다. 피부 가려움,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 개선에 효과가 높다. 하루 10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 섭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틱형 분말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또 의약품이 아닌 천연 식품으로 부작용이나 내성에 대한 걱정이 없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 환절기 피부노화 방지엔 ‘일동 아사이 슈퍼베리 프리미엄 골드’

환절기의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들어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일동생활건강의 ‘일동 아사이 슈퍼베리 프리미엄 골드’는 뛰어난 효능이 많아 일명 ‘슈퍼 푸드’로 불리는 아사이베리를 주원료로 하는 프리미엄 주스 제품. 일동 아사이 슈퍼베리 프리미엄 골드는 오랜 개발 과정을 거쳐 다른 아사이베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가공해 천연의 효능을 그대로 담았다. 파우치 액상 타입의 제품으로 휴대도 간편하다.

● 체내 수분 공급엔 ‘이너비’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CJ제일제당의 ‘이너비’는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하는 히알우론산을 주원료로 하는 피부 건강식품이다. 피부 속 히알우론산이란 물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감소하며 인위적으로 채워주어야 하는데, 이너비를 섭취함으로써 피부 속 수분저장고인 히알우론산을 채워줄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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