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루스츠C.C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신페리오 방식으로 대회진행
- 순수 아마추어만 가능하며 참여만 해도 다양한 경품 증정

북해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한여름인 7,8월에도 평균기온 23.5도를 유지하면서 습도도 낮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기에 여름 골프의 성지로 불린다. 매년 5~11월 초순경까지 일본 골프의 인기 절정 NO.1의 자리를 선점하고 있는 북해도 골프!

(주)모두투어네트어크(사장 한옥민)가 8월 28일에 출발하여 30일, 일본 북해도에 위치한 루스츠리조트에서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골프대회 상품을 기획했다.

북해도 루스츠리조트는 공항에서 90분 거리로 도착당일부터 루스츠 곳곳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관광지의 중심에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도 최적인 곳이다.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걱정이 없고 리조트 내 골프 이외에도 다양한 무료시설과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루스츠 골프클럽은 북해도 최대급의 4코스•72홀로 장대하고 다양한 코스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타워코스, 초급자와 여성에게 쉬운 평평한 이즈미카와코스, 토털거리가 짧은 리버코스, 토털거리가 가장 길어 전략성이 풍부한 우드코스로 각각 개성이 풍부한 코스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대회당일은 경기 참가자들이 공인 핸디캡을 증명하기 어려울 때 공정한 경기를 위해 주최측에서 파의 합계가 48이 되도록 12홀의 숨긴 홀을 선택하여 경기종료 후 12홀에 해당하는 스코어 합계를 1.5배하고 거기에서 코스의 파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하는 산정방식인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상품은 국적기 대한항공과 저가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를 이용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상품가격은 각각 유류세 및 텍스 포함하여 134만8천6백원, 119만4천6백원, 114만4천6백원부터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모두투어가 업무협약을 맺은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샷온라인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고, 개그맨이자 프로골퍼인 김은우 프로의 사회로 대회가 열리며 1시간가량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URL: http://www.modetour.com/event/event_14/0630_golf/mode.aspx?mloc=07&eidx=5971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