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온다” 슈퍼소닉 2014 퀸+아담램버트 공연 ‘들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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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2014' 퀸+아담 램버트’

영국 '록의 전설' 퀸(Queen)이 '슈퍼소닉 2014(이하 슈퍼소닉)'에서 팝스타 아담 램버트와 합작 '퀸+아담 램버트' 공연을 펼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록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슈퍼소닉 2014(이하 슈퍼소닉)'은 2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서머소닉과 그룹 퀸의 헤드라이너 출연을 발표했다. 퀸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중 가장 성공적인 활약상을 보여준 슈퍼스타 아담 램버트와의 합작 퍼포먼스 '퀸+아담 램버트'를 펼친다.

퀸과 아담 램버트가 출연하는 '슈퍼소닉'은 8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퀸의 베이시스트 로저 테일러는 첫 내한에 대해 "80년대 초에 프로모션 투어로 서울을 방문했었는데 독특한 건축물과 문화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마침내 한국에서 아담 램버트와 공연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슈퍼소닉' 티켓링크 예매 언제 풀리냐?","퀸과 아담 램버트라니! 정말인가?", "내 생애 '슈퍼소닉'에서 퀸을 영접하게 되다니", "4월에는 브루노마스, 8월에는 퀸과 아담 램버트, '슈퍼소닉' 감사합니다", "비틀즈 폴 매카트니 내한 공연은 언제냐?", "올해 팝의 전설들 내한으로 배터져 죽겠어. '슈퍼소닉'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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