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주름-기미 얼룩진 여자 피부, 10주 후엔 매끈 깨끗하게

크라운진 메조롤러
노벨상 수상 이끈 EGF 성분 함유, 1주일 한번씩 6∼10주 쓰면 효과
한국 기후-한국인 체질 맞게 개발… 생명공학기업의 피부과학 솔루션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자기관리.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외모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외모를 가꾸는 일도 중요하다. 외모 중에서도 피부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부분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노화를 나타내는 본질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탄력이 떨어져 깊어진 주름, 넓어진 모공, 얼굴을 뒤덮은 기미와 잡티 등 피부 고민은 복잡하게 나타난다. 이를 해결하려면 매우 번거롭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예 방치해 버리기도 한다. 또는 해외브랜드 화장품이나 여러 종류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상황에 따라 바쁜 시간을 쪼개기 힘들 수도 있고, 유명한 해외브랜드라고 해서 꼭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더 심각하게는 피부에 맞지 않는다거나 안전성을 고려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러한 까다로운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제품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생명공학기업인 ㈜크라운진이 개발한 MS·Ⅱ PLUS 골드(엠에스 투 플러스 골드)가 그것.

MS·Ⅱ PLUS 골드는 피부유전자 검사를 통한 노하우로 개발하여 주름 개선, 보습 효과, 피부 탄력 및 피부 진정에 탁월한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 생성의 예방과 이미 생성된 기미, 잡티까지 관리하여 칙칙하고 생기 없는 피부를 개선해 준다.

MS·Ⅱ PLUS 골드의 놀라운 효과의 비밀은 원료와 성분에 있다. 상피세포성장인자 EGF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여 피부기능 강화와 주름 없이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EGF는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이며, 화장품에 사용하는 성분 중 가장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스탠리 코언 박사가 발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성분으로 MS·Ⅱ PLUS 골드에 미세입자로 캡슐화되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성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식물성 천연성분인 인삼 캘러스 배양근 추출물과 포도 캘러스 추출물을 함유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이에 따른 보습효과로 장시간 동안 피부 표면에 수분막이 형성돼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주름 개선 성분인 아데노신과 자극 완화, 영양 공급을 통하여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성분인 알란토인도 함유되어 있다. 이 밖에도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텔, 마치현, 올리브오일, 스쿠알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식약처 인증 미백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알부틴은 월귤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좋은 성분은 아끼지 않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은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명공학기업 ㈜크라운진은 연 매출의 20%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피부에 가장 적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유전자 연관 소재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피부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명과학과 화장품의 접목을 시도하고 많은 연구를 통해 MS·Ⅱ PLUS 골드를 개발한 것이다.

MS·Ⅱ PLUS 골드는 사용법 또한 쉽고 간편하다. ㈜크라운진의 연구를 통하여 피부과나 피부관리샵에서 받을 수 있던 솔루션을 가정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으며 테스트를 통해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최소화했다.

일주일에 1회 MS·Ⅱ PLUS 골드를 바르고 측정 및 유도용 기구(메조롤러)를 이용해 얼굴을 문지르면 된다. 메조롤러에 달린 미세한 바늘이 제품의 성분을 피부에 더욱 빨리 침투하게 하여 주름개선과 미백을 돕는 원리다. 6∼10주 정도 사용하면 탄력 있고 맑은 피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1600-0014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