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리즘뉴욕화보 통해 클래식한 ‘블랙’ 스타일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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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4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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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프리즘 리즘뉴욕(LIZM NEW YORK)의 새로운 모델 정유미가 제안하는 2014년 블랙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블랙’은 가장 대중적이고 베이직한 컬러이면서도, 2014 SS 트렌드 컬러로 손꼽히기도 한만큼 트렌디하기도 하다. 2014 SS 리즘뉴욕 화보 속 정유미는 블랙 컬러의 백을 화려한 바이올렛 색상의 의상과 매치하여 보다 웨어러블하고 트렌디 한 멋을 선보였다. 특히 봄이 되면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퀼팅백과 잘 어우러져 도시적이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정유미가 선택한 리즘뉴욕의 브루클린 토트백은 모던한 러기지 디자인에 넓은 수납 공간과 소가죽 트리밍으로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아이템이다. 또한 기존의 러기지는 플랩이 없고 오픈 되어 있어 소지품이 외부에 노출되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리즘뉴욕의 브루클린 토트백은 지퍼와 플랩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나일론이라는 소재로 생활방수는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본 컬러인 블랙을 비롯하여 블루, 레드, 엔틱 로즈, 와인, 퍼플 컬러 총 6가지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컬러만큼이나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컬러를 이용한 스타일링은 초보자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의 한 방법으로 특히 블랙 아이템은 어떠한 컬러의 의상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레드나 블루와 같은 포인트 컬러의 백은 모노톤의 의상과 매치하여 센스 있는 룩을 선보일 수 있다.

올 봄, 화사해지는 날씨만큼이나 다양한 컬러를 이용한 스타일링으로 자신감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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