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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 교육 ‘색다른 칭찬법’, 칭찬스티커 줬다 뺏지 말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0 11:05
2013년 10월 30일 11시 05분
입력
2013-10-30 10:38
2013년 10월 30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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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칭찬법’ , 동아 DB
색다른 칭찬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색다른 칭찬법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학부모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칭찬을 다양하게 하면 그 효과도 크다. 칭찬과 함께 빨간 하트를 그려 아이에게 주거나 아이의 행동에 대해 부모가 칭찬의 말을 녹음해 주는 것도 색다른 칭찬법이다.
이러한 색다른 칭찬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4세 이상 아이의 경우 칭찬표를 만들어 행동을 정리하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을 했다고 해서 칭찬표의 스티커를 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색다른 칭찬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색다른 칭찬법, 어렸을 때 칭찬 스티커 모으던 기억나네", "색다른 칭찬법, 칭찬 스티커를 다 모으면 맛 좋은 간식을 주는 건 어떨까?" "색다른 칭찬법, 좋은 방법이네", "색다른 칭찬법, 나도 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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