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유시연 교수 연주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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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 숙명여대 교수가 2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회상’을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 2002년부터 유 교수가 해마다 열어온 ‘테마콘서트’다. 그는 “바쁜 일상 속 기억 저편에 간직해 둔 추억을 꺼낼 수 있는 선율로 프로그램을 꾸몄다”고 말했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레스피기 바이올린 소나타 b단조. 2만∼3만 원. 02-3436-5929

■ 비올리스트 이승원이 8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브람스 슈베르트 슈만 등 독일 낭만음악으로만 프로그램을 꾸민 이번 독주회에는 ‘낭만가도(浪漫街道)’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승원은 ‘노부스콰르텟’의 멤버로 미하우 스피사크 콩쿠르, 안톤 루빈스타인 크노프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피아노는 박진우. 2만∼3만 원. 02-334-3816
#유시연 교수 연주회#이승원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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