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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먼 동아일보] 찰떡궁합 ‘부추말이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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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09:38
2013년 6월 13일 09시 38분
입력
2013-06-11 15:52
2013년 6월 11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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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성질의 삼겹살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과 함께 먹어야 궁합이 좋다.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삼겹살과 궁합이 딱이다.
재료
부추 1/8단(50g), 양파 1/2개, 팽이버섯 2봉, 삼겹살 300g(2mm 두께),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밑간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청주 2큰술
만드는 법
1. 삼겹살 길이가 길면 잘라서 약 15cm 정도로 준비하고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뿌려서 10분간 재워둔다.
2. 부추, 팽이버섯은 길이 5cm 정도로 썰고, 양파는 2~3mm 정도로 채를 썬다.
3. 삼겹살에 부추, 팽이버섯, 양파를 넣고 돌돌 만다.
4. 팬에 삼겹살 말이를 굴려가면서 굽고, 고운 고춧가루를 조금 뿌린다.
Cooking Tip!
·고기가 두꺼우면 잘 안 익을 수 있으므로 얇은 것을 준비하거나 구입 시 포를 뜬다.
·약한 불에서 익혀야 겉은 타지 않고 속은 잘 익는다. 너무 굴리면 풀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00가지 맛있는 돼지고기 레시피를 담은 '올 댓 포크 All that PORK’는···
정리·박진아<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최경선
도움주신 곳·영진닷컴 02-1588-0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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