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中구이린의 자연속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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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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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 클럽메드코리아는 온 가족이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8월 중국 구이린(桂林)에 문을 여는 ‘클럽메드 구이린 리조트’를 추천했다. 현재 클럽메드는 국내 조기 예약자를 대상으로 가격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절경으로 유명한 구이린에 자리 잡은 이 리조트에선 아름다운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 및 레포츠 활동까지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에 구이린까지 4시간이면 닿는 직항 노선이 있어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이나 나이 어린 자녀를 동반해 3대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에도 적합하다는 게 클럽메드 측 설명이다.

객실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리조트 내 ‘현대 조각 공원’에서는 신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고, 현지 예술가와 함께 나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강습도 마련했다.

구이린과 양숴(陽朔) 사이에 흐르는 강인 리장(리江)을 비롯해 동굴, 카르스트 지형의 산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도 둘러볼 수 있다. 현지 주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스와이타오위안(世外桃源)과 외국인들의 거리 웨스트 스트리트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다.

이 밖에 중국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타이치, 동굴 탐험 등 연령대별로 구성한 레포츠 프로그램, 키즈클럽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클럽메드는 다음 달까지 구이린 리조트 숙박을 조기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스와이타오위안을 관광하고, 리장에서 펼쳐지는 유명 야외공연을 볼 수 있는 혜택을 준다. 8∼10월 3박 5일 패키지는 성인 1인당 129만 원부터, 4박 6일은 135만 원부터다. 02-3452-0123.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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