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Outro Clip]레드페이스 ‘도전으로 기억될 이름’ 캠페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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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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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페이스 ‘도전으로 기억될 이름’ 캠페인


레드페이스는 2013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광고 캠페인 ‘도전으로 기억될 이름-레드페이스, 도전의 여정’을 선보인다.

레드페이스 측은 “이번 광고에서는 도마뱀과 연꽃을 모티브로 해 레드페이스의 도전 정신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바위를 움직이는 도마뱀은 강력한 접지력을 가진 등산화를 표현한 것이고, 연꽃은 10년 전 자체 개발해 상품화한 뒤 계속해 발전시킨 방수소재 ‘콘트라텍스’를 상징한다.■ 프로월드컵, 워킹화 러닝화 신상 내놔

프로월드컵은 워킹화 ‘크로스오버2’와 러닝화 ‘프로엑스’, ‘에어라이트’를 내놓았다. ‘크로스오버2’는 걷기 전문가들의 착화 테스트를 거쳐 대한걷기연맹으로부터 공인인증슈즈로 선정된 제품이다. 5만9500원.

‘프로엑스’는 발바닥의 굴곡과 형태에 맞춰 모양이 바뀌는 안창인 ‘서모픽스’를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8만4000원. ‘에어라이트’는 경량 소재인 파이론을 이용해 신발의 무게를 165g(240mm 기준)으로 줄였다. 6만3000원.■ 밀레, 방풍 소재 사용한 ‘피레네 재킷’

밀레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에지’를 사용한 ‘피레네 재킷’을 출시했다. ‘윈드 에지’는 방수능력이 뛰어난 특수 멤브레인을 코팅한 소재로 투습과 방풍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 소재인 ‘코코나’도 사용했다.

밀레 관계자는 “자체 시험 결과 ‘코코나’는 다른 방풍 소재에 비해 2배 이상의 투습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0만9000원.■ 네파, 1박2일 등산 최적화 배낭 2종

네파는 1박 2일 산행에 최적화된 등산 배낭 ‘크리에이 30L’과 ‘이르베스 38L’을 시판했다. ‘크리에이 30L’은 사이드포켓과 외부 포켓 등 수납공간 등을 넉넉하게 마련해 당일 산행에 적합한 제품이다. 15만8000원.

‘이르베스 38L’은 통풍이 잘되는 ‘프레임 에어 존’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메고 있어도 쾌적한 느낌을 준다.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적용해 야간 산행에도 적합하다. 18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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