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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혼 빨린 고양이, “멍한 표정·초점 없는 눈빛”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9 21:21
2013년 3월 19일 21시 21분
입력
2013-03-19 21:09
2013년 3월 19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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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일명 ‘영혼 빨린 고양이’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혼 빨리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컴퓨터 책상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주인으로 추정되는 누군가 고양이의 털을 진공청소기로 훑는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멍한 표정으로 누워 있다.
마치 청소기에 영혼이 빨린 것 같은 고양이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키우고 싶다”, “고양이 너무 귀엽다~”, “진짜 영혼이 나간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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