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직장인들이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31 11:49
2013년 1월 31일 11시 49분
입력
2013-01-31 11:49
2013년 1월 31일 11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직장인 10명 중 3명은 명절날 친인척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연봉이나 본인의 능력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3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2.9%가 명절에 친인척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거짓말 내용은 '연봉'이 43.7%로 가장 많았고, '본인의 능력(29.4%)', '재직 중인 회사 규모(21.8%)', '인맥(4.2%)'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애인 유무', '이직계획' 등이 있었다.
거짓말하는 이유는 70.6%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고'를 꼽았다. '어차피 다들 거짓말 하는 것 같아서'는 15.1%, '부모님 등 요청 때문에'는 6.7%로 나타났으며, '친인척들에게 과시하기 위해'라는 응답도 5.9%였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그냥 믿어준다'가 55.5%를 차지했으며 '반신반의하는 것 같다'도 21.8%였다. '서로 과장되게 얘기하는 것 같다'는 20.2%, '믿지 않는 눈치다'는 1.7%였다.
거짓말이 들통 난 뒤의 상황은 '그냥 넘어갔다'가 72.3%였으며 '한동안 명절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11.8%)', '나를 믿지 않게 되었다(4.2%)', '급격한 불화로 사람들의 교류가 끊겼다(2.5%)'는 의견도 있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韓 연구진, 양자컴퓨터 개발 앞당길 초저전력 레이저 기술 개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정은과 개고기 먹고 싶어서?”… 美의원, 한국 차별 발언 논란에 사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형 텐트 치고 모기향까지…“잘못 봤나 싶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