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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늦는 이유 1위, “현실적인 조건 너무 막막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3 09:38
2013년 1월 3일 09시 38분
입력
2013-01-03 09:33
2013년 1월 3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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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결혼식 사진 (출처= 상추 트위터)
‘결혼 늦는 이유 1위’
미혼 남녀의 결혼 늦는 이유 1위가 공개됐다. 바로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이라고 한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은 미혼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결혼 지연에 가장 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남녀 공히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남 44.5%, 여 39.8%)을 1위로 꼽았다.
이처럼 결혼 늦는 이유 1위로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에 이어 남성들은 ▲결혼 위기감 소멸 ▲경제력 불안 ▲외모, 신체상 문제를 뒤이어 선택했다.
그리고 여성들은 ▲외모, 신체상 문제 ▲경제력 불안 ▲결혼 위기감 소멸 등으로 남성과는 다소 다르게 우선 순위를 선택했다.
또한 미혼 남녀 모두 ‘새해에는 결혼하고 싶다’(남42.6%, 여61.8%)고 소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늦는 이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실적인 조건이 너무 막막하다”, “배우자에 대한 것도 있지만 사랑만으로 되지 않는게 요즘 현실이다”, “집값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그 무엇도 없다” 등으로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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