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中 녜웨이핑 9단, 와일드카드 합류
스포츠동아
입력
2012-08-21 07:00
2012년 8월 21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본선에
중국의 중견 기사 녜웨이핑(사진) 9단이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의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
1952년생인 녜웨이핑 9단은 이로써 다섯 번째 삼성화재배 본선무대를 밟게 됐다. 대회 주최사인 삼성화재해상보험은 1996년 1회 대회부터 1∼2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를 선정해 예선을 통과하지 않고 본선에 진출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
녜웨이핑 9단이 와일드 카드로 뽑힌 것은 2004년 9회 대회 이후 두 번째. 삼성화재배에서 한 사람이 와일드 카드로 두 번 선정된 것은 녜웨이핑이 처음이다.
녜웨이핑 9단은 1980년대 중국바둑계 1인자로 활약했으며,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전에서 조훈현 9단과 벌인 명승부로 유명하다. 당시 조훈현 9단이 우승하며 한국 바둑은 일본과 중국을 딛고 바둑 최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출근길 비상…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내일부터 총파업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