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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별 후 여자가 하는 일…2위는 술마시기 1위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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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1:34
2012년 6월 19일 11시 34분
입력
2012-06-19 11:34
2012년 6월 19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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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외모변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블방송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0'팀이 여성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가장 많이 하는 일'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진행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가장 많이 하는 일' 앙케이트에는 총 331명의 시청자가 참여해 전체 응답자의 47%가 머리 자르기, 화려한 의상 등 '외모변신'을 한다고 답했다.
2위는 '친구들과 술 마시기'(20%)가 차지했다.
이어 '카카오톡(싸이월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상태확인'(14%)과 '여행하기'(12%)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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