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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5호선 맥주녀’ 등장…음주에 흡연 욕설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6 17:52
2012년 3월 26일 17시 52분
입력
2012-03-26 17:44
2012년 3월 26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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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5호선 맥주녀’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동영상 캡쳐
‘분당선 담배녀’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내에서 담배를 피며 맥주까지 마시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른바 ‘5호선 맥주녀’로 불리는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왼손에는 맥주를 들고 입에는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입에 문 담배에서 연기가 나지 않는 것으로 봐서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옆에 앉은 60대 남성이 “담배 끄라고” 말하면서 긴 우산으로 여성이 입에 문 담배를 건드리는 모습이다. 그러자 이 여성은 아무렇지 않은 듯 “싫어 XXX야”라고 대꾸한다. 남성의 계속적인 간섭에 여성은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붓는다.
그리고는 이 여성이 급기야 “(우산)이거 안치워”라더니 벌떡 일어나 들고 있던 맥주를 남성에게 뿌려버린다.
순간 지하철 내부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아수라장이 됐고 다른 승객들이 말리면서 일단락되는 듯 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5호선 맥주녀’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요새 왜 이러나요. 공동체 생활 개념은 어디에 두고 다니길래 저러는지 답답합니다”, “맥주에 담배까지 그야말로 종결자네요. 종결자”, “과태료로 끝내지 말고 엄중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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