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화가 이성근 씨의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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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사진 조각 비디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하는 김상돈 씨(38)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솔베이지의 노래’로 상금은 2000만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2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김병윤 대전대 교수(59)를 선정했다.

한국화가 허유 씨의 ‘해바라기’전이 29일∼10월 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화폭을 가득 채운 해바라기 꽃송이들이 마치 불꽃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02-734-4205

화가 이성근 씨의 개인전이 10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그는 이당 김은호의 제자로 ‘후소회’에서 활동해 왔다. 02-732-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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