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작은 정원 큰 행복
[O2/작은 정원 큰 행복]휴가 기간에도 화분을 촉촉하게 하는 노하우
동아일보
입력
2011-07-23 03:00
2011년 7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DB
오늘 ‘작은 정원 큰 행복’에서는 휴가를 앞둔 독자 여러분을 위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바로 휴가철 화분 관리법입니다.
휴가를 갈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화분의 물 관리입니다. 자칫하면 소중한 식물이 말라 죽어 버립니다. 휴가철 화분 관리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유용합니다.
① 화분 받침에 물을 부어 놓는다. 화분 받침은 되도록 깊은 것을 쓴다.
② 양동이에 물을 부은 후 수건이나 헝겊의 한쪽 끝을 담그고, 다른쪽 끝을 화분 흙 위에 얹어 놓는다. 이렇게 하면 양동이의 수분이 수건(헝겊)을 통해 화분으로 이동한다. 양동이는 되도록 화분보다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③ 작은 화분의 경우 양동이에 화분 여러 개를 넣어 적당한 높이로 물을 채운다.
④ 화분에 물을 준 후 신문지를 물에 적셔 흙 위에 올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흙의 수분이 더디게 증발한다.
⑤ 수분이 풍부한 욕실에 화분을 보관한다. 문은 통풍을 위해 열어두는 것이 좋다. 단, 식물을 빛이 없는 욕실에 장기간 놓아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⑥ 페트병 뚜껑에 바늘로 구멍을 2, 3개 뚫고 병에 물을 채운 후 흙에 거꾸로 꽂는다.
⑦ 링거 관을 이용해 물을 준다. 밸브를 조절하면 물이 2∼3초에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할 수 있다. 링거 관은 물이 든 페트병에 연결하면 되며, 의료기상에서 살 수 있다.
위의 방법 중 2개 이상을 함께 쓰셔도 됩니다. 다만 ⑥이나 ⑦ 같은 방법은 미리 시험을 해 보셔야 낭패를 피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 화분을 두고 휴가를 가실 때는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곳으로 화분을 옮기거나, 차광막 또는 블라인드로 햇빛을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작은 정원 큰 행복
>
구독
구독
화분에 돋아난 잡초… 화초 도와주는 이웃
휴가 기간에도 화분을 촉촉하게 하는 노하우
아파트서 벼-밀 길러 행복을 수확해 보세요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기고
구독
구독
동아시론
구독
구독
이준식의 한시 한 수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마차도 “국민 대신해 받은 노벨평화상…고국서 민주주의 투쟁 계속할 것”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