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 도올이 기획한 ‘김상원의 한국 소나무’전이 6∼17일 갤러리 도올과 한벽원 갤러리 두 곳에서 열린다. 현장 사생을 고집하는 서양화가 김 씨가 그린 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의 노송 등 한국의 소나무를 그린 대작에서 생명의 기운이 흘러넘친다. 02-739-1406
■ 아프리카미술관 정해광 관장이 최근 ‘아프리카 미술, 인간을 향한 자유로운 여행’을 펴냈다. 신을 믿으면서도 신을 절대화시키지 않고 신성을 인간의 심성에서 찾는 아프리카인들의 전통 조각과 현대 작가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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